노동당경기도당에서 5월 24일(목) 오후 2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6.13 제7회 지방선거 광역의원비례후보, 광역의원후보, 기초의원후보 합동 기자회견을 열어 당의 후보와 핵심정책을 소개했습니다.

경기도의원 비례후보로 나선 신지혜 후보는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고 온전한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세상, 혐오를 환대와 연대로 바꿔낼 세상을 위해 노동당의 지방의회 진출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2010년 이래로 경기도의회의 제1당은 언제나 민주당이었지만, 시민의 곁에서 시민의 권리를 드높일 진짜 야당은 없었음을 역설했습니다.

노동당 신지혜 비례대표 경기도의원 후보 출마 선언문 (http://2-um.kr/archives/5354)

 

경기도의원 수원시 5선거구 김광원 후보는, 자본의 논리와 개발이익이 아닌 공존하고 소통하며 평등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정치가 필요하며, 성별정체성과 성적지향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차별받고 억압받는 이들로부터 쌓아가는 을들의 민주주의를 통해 우리 사회의 대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발언했습니다.

 

노동당 김광원 경기도의원 출마선언 – “그들만의 정치를 깨부수고 우리가 직접 이야기하는 정치구조를!” (http://2-um.kr/archives/5158)

 

경기 광주시의원 나선거구 한기석 후보는 선거철만 되면 간이라도 빼줄 듯 하지만 당선후엔 얼굴조차 보기힘든 거대정당들의 행태를 비판하고, 아이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도시, 누구나 손쉽게 작은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출마의 이유를 밝혔습니다. 소수와 약자를 위한 시민의 정치를 위해 시의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짜 민생공약” 노동당 한기석 예비후보 공약 발표 (http://2-um.kr/archives/5335)

 

나도원 노동당경기도당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에서, 정권이 바뀌어도 우리의 삶은 그대로이며 세상을 바꾸는데 항상 앞장서 왔고 사회를 바꾸는 이슈에 가장 앞서서 가는 노동당의 지방의회 진출이 시민의 바람을 새로운 바람으로 만들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지방선거를 통해 촛불의 열망을 실현시키고자 ‘을’ 당사자들인 여성활동가, 대학생, 대리운전 노동자가 직접 후보로 나섰고, ‘을’ 당사자인 본인에게 투표를 하기위해 노동당의 후보들에게 투표해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오마이뉴스> <경기미디어리포트>

“‘대한민국의 ‘을’들과 함께한 노동당, 함께해 달라”
24일 노동당 경기도당 제7회 지방선거 출마자 합동 기자회견 열어

http://omn.kr/rdxa

<경기eTV뉴스>

노동당경기도당 지방선거 출마 합동 기자회견 가져

http://m.gge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447

<개미뉴스>

노동당 경기도당, “‘을’ 당사자들이 노동당 이름으로 출마합니다” 지지 호소

http://m.an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6

 


5월 24일. 노동당 경기도의회 의원 비례대표 신지혜 비례후보가 진보5당 경기도 버스정책협약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추진한 버스준공영제는 버스노동자의 의사, 다수시민의 안전과 무관합니다. 노동당 경기도당은 그동안 ‘과로 없는 안전한 버스, 교통복지확대, 완전공영제 시행 경기공동행동’에 함께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방선거 정책공약으로 버스완전공영제를 내놓았습니다. 진짜공영제여야 노동권, 시민안전, 편리한 노선, 혈세의 정당한 집행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동당은 버스완전공영제 실현과 공공교통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계속,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5월 27일. 노동당 경기도당 경기도의원 후보(수원시 5선거구-행궁동, 인계동, 지동, 우만 1.2동) 김광원 선본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강은실 노동당 사무총장과 나도원 노동당 경기도당 위원장, 녹색당·정의당·민중당 수원시당 위원장이 자리에 함께 해 축사를 전해주셨고 김광원 후보의 부모님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보내오셨습니다. 이어서 김광원 후보와 함께하는 페미니즘 토크, 김광원과의 한 장면, 김광원에게 바란다 등의 내용으로 개소식 자리를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김광원 후보는 6번, 경기도에서 노동당은 8번 입니다. 합치면 68 입니다. 68년에 청년들이 앞장 서 정치, 사회, 교육, 예술을 바꾸고자 했습니다. 경기도와 수원을 새로운 68 혁명의 발화점으로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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