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4)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4)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3)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부인네들이 한가한 낮에 모여 차를 마시는 데는 이디야나 빽다방이 아니었다. 대체로 스타벅스와 폴바셋, 그리고 프랜차이즈보다 고급스러운 로컬 카페들이었다. ‘파리바게트’에서도 빵을 사지만 케이크를 살 땐 반드시 ‘파리 크로아상’이나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3)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3)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2)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4)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분명한 선의에 뒤통수를 맞는 기분, 그것을 여기서만 느껴본 건 아니다. 그다음 해 겨울 평창동에서 한 달 동안 윤리를 가르칠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2)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2)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1)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3)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경기도 남부에 사는 사람이 서울로 진입하는 방법은 빤한데, 크게 양편이다. 일호선이나 무궁화호를 타고 도심으로 가는 게 첫 번째다.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1)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1)

← #9. 시련 (7)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2)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그런데 선생님, 동안이세요?” “예? 동안이요? 얼굴요?” “나이도 그렇고, 대학생이셔서 전문 선생님이 아니라는 이미지다 보니까요. 일단 너무 어려 보이면 엄마들이 좀 가볍게 본다고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7-完)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7-完)

← #9. 시련 (6)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1)   의 마지막 업데이트입니다.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우선 총회까지 가보기로 했다. 그때까지도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그리고 그 친구 어머니와의 가교는 내가 유일했다. 그녀에게 분위기와 결과를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6)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6)

← #9. 시련 (5) → #9. 시련 (7-完)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우리는 일주일쯤 뒤 다시 모이기로 했다. 그때까지 나는 그 ‘두 번째 회의’를 준비하러 부산히 움직였다. 나는 어떤 마음에 휩싸여 그랬을까. 용기를 얻고 싶었던 것 같다. 인권변호를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5)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5)

← #9. 시련(4) → #9. 시련(6)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처음에는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화가 났다. 하지만 삼 개월동안 많은 것에 지쳐가던 나는 여기에 감정을 소모하고 싶지 않았다. 그 무렵 나의 세계에서 유난하던 것은 학교생활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즈음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4)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4)

← #9. 시련(3) → #9. 시련(5)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사건은 축제를 즈음해서 일어났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던 신입생의 첫 축제. 그때의 기억은 대개 밝은 낮이 아니라 저녁에 머물러 있다. 학과 기말 공연이 임박한 시기였다. 낮에는 수업을 듣고 저녁에 학과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3)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3)

← #9. 시련 (2) → #9. 시련 (4)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심심하면 받던 얼차려는 아주 고역이었다. 내 체력은 아주 저질이었기 때문이다. 동기 서른 명 가운데 제일 무거운 몸무게와 그 무게에 매달려 가장 낮게 가라앉은 폐활량을 가졌었다.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2)

[언더독 컴플렉스] #9. 시련 (2)

← #9. 시련 (1) → #9. 시련 (3)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나는 전공 입시를 <시련>으로 준비했다. 마녀사냥에서 아내를 변호하다 애비게일이란 악녀 때문에 악마로 몰려 희생당하는 농부 프록터의 이야기다. 너무나 유명한 작품인데, 연기를 전공한 동기들이 애비게일과 프록터의 대사를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