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구의 산중일기] 쌍봉산에서 화성호를 내려다 보다

[허영구의 산중일기] 쌍봉산에서 화성호를 내려다 보다

쌍봉산(화성시 우정읍), 2020.8.10.(월) 별도 여름휴가는 가지 않았지만 우정읍에 갈 일이 있어 평일 하루 휴가 내서 쌍봉산에 올랐다. 높이가 118m라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 수준이다. 우리나라 동서고저 지형을 반영하듯 서해안에 위치한 이 곳의 산들은 모두 야트막하다. 실느물산, 봉화산, 보금산, 지내산, 수미산, 석봉산, 고향산, 매봉산, 백토산, 불노산, 창고산, 당산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4)

[언더독 컴플렉스]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4)

←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3) →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5)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그때쯤 나를 성가시게 했던 것은 건강보험 고지서였다. 뜻밖에 내 앞으로 한 달 19만원이 청구되기 시작한 것이다. 제도에 대해 잘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3)

[언더독 컴플렉스]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3)

←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2) →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4)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유아인이 한창 폭격을 당하던 그 때, 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를 옹호한 뒤 학회의 여학우들 몇에게 언팔을 당했다. 댓글이 달리지도 않았고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2)

[언더독 컴플렉스]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2)

←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1) →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3)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물론 그렇다. 세상은 권력을 가진 편과 그렇지 못한 편으로 나뉜다. 상대편과 싸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1)

[언더독 컴플렉스]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1)

← #11. 세상과 불화하는 자, 멋지게 젊음을 허비하다 → #12. 유아인과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2)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고향을 찾아 그리운 얼굴을 만난다거나 길거리에서 우연히 옛날 연인을 마주친다는 클리셰는 우리 이야기에 좀처럼 없다. 우리는 처음부터 돌아갈 곳을 잃어버린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1. 세상과 불화하는 자, 멋지게 젊음을 허비하다

[언더독 컴플렉스] #11. 세상과 불화하는 자, 멋지게 젊음을 허비하다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4) → #12. 가장 나쁜 형태의 자기연민 (1)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어쩐지 세상과 불화하는 것 같은데, 늦었지만 지금이나마 화해할 수 없을까? 살다보면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광고 기획을 공부해본다면 … 더 보기 →
[조혜원의 장수일기] 장마특집 #2. 콩 싹은 자라고 우울한 싹은 시들고_텃밭으로 튀기!

[조혜원의 장수일기] 장마특집 #2. 콩 싹은 자라고 우울한 싹은 시들고_텃밭으로 튀기!

<콩 싹은 자라고 우울한 싹은 시들고_텃밭으로 튀기!> 저녁 먹고는 해야 할 일을 위해 책상에 앉으려던 생각을 접고 무작정 밭으로 나갔다. 어머나~ 콩밭에 콩잎이 활짝 피었다. 콩 싹 자라는 모습에 내 안에 어물쩍거리던 우울한 싹도 슬그머니 시들 것 같은 기분이다. 기왕 나왔으니 호미 들고 밭매기 시작.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4)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4)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3) → #11. 세상과 불화하는 자, 멋지게 젊음을 허비하다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부인네들이 한가한 낮에 모여 차를 마시는 데는 이디야나 빽다방이 아니었다. 대체로 스타벅스와 폴바셋, 그리고 프랜차이즈보다 고급스러운 로컬 카페들이었다. ‘파리바게트’에서도 … 더 보기 →
[허영구의 산중일기] 울산바위에서 장엄한 설악산을 조망하다

[허영구의 산중일기] 울산바위에서 장엄한 설악산을 조망하다

설악산(울산바위), 2020.7.7.화 생일이라 모처럼 하루 휴가를 내고 설악산으로 향했다. 북한산 안 가 본 코스로 등산할 계획이었는데 그냥 설악산 울산바위로 가고 싶었다. 미시령을 넘을 때마다 보이는 참 멋있는 바위산이다. 하루 산행으로 경기도에서 출발해 대청봉을 다녀오기는 무리인지라 울산바위를 택했다. 평일이라 집에서 출발한 지 2시간 반 정도 걸려 … 더 보기 →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3)

[언더독 컴플렉스]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3)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2) → #10. 사당역과 동부이촌동 사이의 페이크 지식노동자 (4)   스물다섯, 담담하고 유쾌하게 걸어가는 청춘실패담 매주 월, 목요일에 연재됩니다. 분명한 선의에 뒤통수를 맞는 기분, 그것을 여기서만 느껴본 건 아니다. 그다음 해 겨울 평창동에서 한 달 동안 윤리를 가르칠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