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황사 걱정하는 사이 – 고양 쓰레기 소각장의 유해물질 배출과 안전 불감증을 우려하며

당신이 황사 걱정하는 사이 – 고양 쓰레기 소각장의 유해물질 배출과 안전 불감증을 우려하며

  고양시의 쓰레기 소각장의 환경 감시를 하고있는 “고양시 쓰레기 소각장 시민대책위”는 소각장 2호기 연소실 부근의 내관에 구멍이 나 연소가스가 누출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2월 29일 촬영 된 것으로 구멍이 난 부위는 쓰레기 소각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가 여과집진기로 이동하는 중간에 있는 곳이다. … 더 보기 →
경기도의 준예산 사태에 붙여 – 응답하라, 경기연정!

경기도의 준예산 사태에 붙여 – 응답하라, 경기연정!

지난 12월 31일까지 경기도의회에서 2016년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경기도는 사상 초유의 준예산 상태에 들어섰다. 이번 준예산 사태는 정부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지방자치 단체와 지방 교육청에 이 책임을 떠넘긴대 대한 항의로 경기도의회의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경기도의 누리과정 유치원분 예산 전액을 삭감함에따라 새누리당 의원들이 본회의장 의장석을 … 더 보기 →
광명시 지방자치 혼탁에 대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광명시 지방자치 혼탁에 대하여 새정치민주연합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한다

광명시의 지방자치 현실을 보며 우려를 금할 수 없다. 광명 지역의 시민단체에서는 광명시의회 정례회 기간인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16일까지 성추행, 도박, 횡령 관련 시의원들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왔다. 지난 2014년 6.2 지방 선거로 구성 된 이번 광명시의회는 그 구성부터 혼란과 혼탁의 연속이었다. 새정치민주연합 … 더 보기 →
경기도립 산후조리원 설립 난항에 부쳐 – 복지하지 말자는 복지부

경기도립 산후조리원 설립 난항에 부쳐 – 복지하지 말자는 복지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공공 산후조리원 설립이 난항에 빠져들고 있다. 심각한 저출산 추세 속에 출산을 결심하더라도 비싼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이 부담되는 많은 서민 가정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의 도입은 시급한 사안이며 시범 사업에 그칠게 아니라 더욱 확대되고 사용자 부담도 가능한 낮춰 무상 공공산후조리원을 지향해야 할 것이다. 현재 경기도에서 … 더 보기 →
정부와 새누리당은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국고로 편성하라

정부와 새누리당은 누리과정 예산 전액을 국고로 편성하라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30일 도교육청이 편성한 2016년도 유치원 누리과정 예산 4천 929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 과정에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반대하거나 기권하였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전원 찬성했다.한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2조원 규모의 국고 투입을 주장하고 있으나 새누리당과 정부는 300억원 정도의 누리과정 예산 책정을 주장하고 … 더 보기 →
남경필 지사와 경기도는 산하 위원회들의 여성위원 비율을 늘리기 위하여 노력하라

남경필 지사와 경기도는 산하 위원회들의 여성위원 비율을 늘리기 위하여 노력하라

경기도 산하 각종 위원회 중 양성평등기본법과 경기도 성평등기본조례에 의해 여성위원 의무 위촉 대상인 129개 위원회의 여성 위원 참여 비율이 35%로 나타났다. 이는 법적 기준인 40%에 미달하는 것이며, 전체 위촉직 위원 중에는 총 2,772명 중 여성 위원은 748명으로 28%에 불과하다. “경기도 국어 바르게 위원회”는 14명의 위촉 … 더 보기 →
“을”들에게도 공정한 사회를 – 여러분 동네 편의점은 안녕합니까?

“을”들에게도 공정한 사회를 – 여러분 동네 편의점은 안녕합니까?

  2015년 10월 14일 안산시의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편의점주의 사연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 편의점주는 유서를 통해 “편의점을 운영한 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부채만 늘어났다.”고 밝혔다. 편의점을 운영하다 수천만 원의 부채를 떠안은 상황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것이다. 이 편의점주는 … 더 보기 →
마스크 필요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영덕군민들의 핵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투표를 지지하며

마스크 필요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영덕군민들의 핵발전소 유치 찬반 주민투표를 지지하며

황사가 지나면 미세먼지가 찾아온다. 이명박씨가 물러나니 박근혜씨가 대통령이 되었다. 노동개악에 이어 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까지, 양심을 지키기 위해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는 시민들에게 도무지 마스크 벗을 틈을 주지 않는다. 마스크 제조사와 밀착관계라도 있단 말인가? 한편, 새누리당사 앞에서 벌써 한 달 이나 단식 중인 콜트콜텍 방종운 지회장을 … 더 보기 →
좋은 일자리는 예산 폭탄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좋은 일자리는 예산 폭탄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지난 9월 22일 착한알바 캠페인 선포식에서 “내년 일자리 만들기에 예산 2천억원을 폭탄 투하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는 지난 15일 공모를 통해 모인 400여건의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심사해 총 25개 사업을 선정해 평균 80억원 가량, 총 2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