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현대사 #16] 다시 돌아온 통합 논쟁

[나의 현대사 #16] 다시 돌아온 통합 논쟁

– 다시 돌아온 통합 논쟁 – 노동당은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열되어 있었다. 한편으론 당명 결정 과정에서의 갈등에 의해 대립이 발생했다. 다른 한편에선 진보정치 재편 공약에 관한 견해 차이로 전선이 그어졌다. 이 같은 혼란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선거 방침을 결정했다. 광역의원 다수 출마 방침을 위한 … 더 보기 →
[나의 현대사 #15]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둔 우여곡절

[나의 현대사 #15]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둔 우여곡절

–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둔 우여곡절 – 재창당을 완료한 후에 당면 과제는 2014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일이었다. 노동당 이름으로 치르는 첫 선거였으며 2012년 총선으로 국고보조금이 끊긴 이후 최초의 전국단위 선거이기도 했다. 축소된 조직과 재정을 갖고 전국단위 선거에서 성과를 내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했다. 초동논의 지방선거에 대비한 … 더 보기 →
[나의 현대사 #13] 2012년 대선, 혼란과 갈등

[나의 현대사 #13] 2012년 대선, 혼란과 갈등

2012년 대선, 혼란과 갈등 통합 논쟁의 여파로 대규모 이탈 사태를 겪은 상태에서 2012년 총선을 치렀다. 축소된 당세를 냉정하게 보여주는 결과가 나왔다. 돌이켜보자면 4년 전에 명망가들의 참여 없이 ‘얼어 죽을 각오’로 분당하자고 결심했을 때 예상되었던 대략 그 정도의 처지에 직면한 것이다. 이제 정말 얼어 죽을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