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들에게도 공정한 사회를 – 여러분 동네 편의점은 안녕합니까?

“을”들에게도 공정한 사회를 – 여러분 동네 편의점은 안녕합니까?

  2015년 10월 14일 안산시의 한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된 편의점주의 사연이 뒤늦게 공개됐다. 이 편의점주는 유서를 통해 “편의점을 운영한 지 3년이 지난 지금도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부채만 늘어났다.”고 밝혔다. 편의점을 운영하다 수천만 원의 부채를 떠안은 상황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자살한 것이다. 이 편의점주는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