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겨울 #23] 한 번뿐인 것은 전혀 없었던 것과 같다

[그 해 겨울 #23] 한 번뿐인 것은 전혀 없었던 것과 같다

한 번뿐인 것은 전혀 없었던 것과 같다 분명 다 읽기는 읽었는데 기억이 흐리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배경에 아마 프라하도 있었을 것이다. 그 소설은 어느 여름 언젠가, 잘 해보려던 이성이 좋아한 책이었다. 두 번째 데이트 전전날(이던가)에 그녀는 메신저의 상태 메시지를 ‘Einmal ist keinmal’로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