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현대사 #11] 통합 논쟁

[나의 현대사 #11] 통합 논쟁

– 통합 논쟁 – 민주노동당 선도탈당파는 애초에 명망가들 참여가 없어도 분당을 결행할 각오가 되어있었다. 이른바 “얼어 죽을 각오”였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2.3 당대회 결과로 명망가들이 분당 대열에 동참했다. 총선 결과 국고보조금을 받게 되어 얼어 죽지는 않을 만큼 최소한의 생존 조건을 확보했다. 행운에 의해 국회 의석도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