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담화문] 가장 낮고 소외된 곳에서 외치는 평등과 해방의 정치, 총선에서 드높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십시오.

대표 담화문] 가장 낮고 소외된 곳에서 외치는 평등과 해방의 정치, 총선에서 드높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십시오.

가장 낮고 소외된 곳에서 외치는 평등과 해방의 정치, 총선에서 드높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십시오.   당원동지들 반갑습니다. 당대표 이백윤입니다. 22대 총선 열기가 전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윤석열정권의 퇴진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요구가 상당합니다.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정권심판론을 중심으로 하는 핵심적인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언론은 연일 민주당이나 이에 … 더 보기 →
[외침] 무권리의 일터, 쿠팡

[외침] 무권리의 일터, 쿠팡

무권리의 일터, 쿠팡 세연 (노동당경기도당 공동위원장) 쿠팡의 블랙리스트 ‘PNG 리스트’의 존재가 언론에 의해 공개되었다. 16,450명의 노동자와 언론인, 현역국회의원까지 포함된 명단이다. 쿠팡 사측은 ‘인사평가 자료’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쿠팡에 취직한 적도 없고 쿠팡과 관련된 기사를 쓴 적도 없는 기자들의 개인정보가 모두 리스트에 올라가 있는 것을 ‘인사평가 … 더 보기 →
[외침] 에너지기본권을 약탈하는 민영화가 다가온다

[외침] 에너지기본권을 약탈하는 민영화가 다가온다

에너지기본권을 약탈하는 민영화가 다가온다     글 – 세연(노동당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지난 1월 2일 한국전력의 김동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한전의 적자상황을 탈피하기 위해 ‘공기업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 ‘국민기업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했지만 사실상 한전의 민영화를 염두에 둔 발언이었다. 김동철 사장이 민영화의 좋은 … 더 보기 →
역사를 믿는다면, 노조법 개정은 분명히 될 것이다

역사를 믿는다면, 노조법 개정은 분명히 될 것이다

역사를 믿는다면, 노조법 개정은 분명히 될 것이다   건수(노동당 경기도당 집행위원 / 노동당대변인)     노조법 2조 3조 개정이 결국 실패로 돌아갔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에서 통과된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고, 재부의 했으나 국민의힘이 협조하지 않아 재부의 역시 실패했다. 돌이켜보면 거통고 조선 노동자들의 투쟁에서, 저 멀리서는 쌍용자동차 … 더 보기 →
[외침] 노란봉투법 거부하는 대통령을 거부한다

[외침] 노란봉투법 거부하는 대통령을 거부한다

노란봉투법 거부하는 대통령을 거부한다 – 국무회의의 재의요구를 규탄한다   오늘 (12월 1일) 오전에 열린 임시국무회의에서는, 지난달 9일에 국회에서 가결된 노조법 2조 및 3조 개정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를 요구할 것 즉 거부권을 행사하라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은 해당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 … 더 보기 →
[외침] 방영환 열사가 우리에게 남긴 몫

[외침] 방영환 열사가 우리에게 남긴 몫

방영환 열사가 우리에게 남긴 몫     글 : 세연(노동당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택시 완전월급제 쟁취’를 외치며 방영환 열사가 분신하고, 끝내 운명한 지 한 달이 넘었다. 가장 소중한 생명까지 바쳐가며 열사가 외쳤던 ‘택시 완전월급제’는 무엇이고, 택시 노동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 더 보기 →
[외침] 이기고 돌아온 택시노동자 방영환 열사여!

[외침] 이기고 돌아온 택시노동자 방영환 열사여!

  <<노동당 추모 성명>> 이기고 돌아온 택시노동자 방영환 열사여! –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택시노동자 방영환 열사가 오늘(6일) 새벽 끝내 우리 곁을 떠났다. 분신 이후 온몸에 퍼진 화마의 고통과 싸워온 지 열하루만이다. 더 나은 택시노동을 만들고자 했던 절박하고 간절한 꿈을 뒤로한 채 다시는 돌아올 … 더 보기 →
[외침] 모두의 삶을 지키는 파업을 지지한다!

[외침] 모두의 삶을 지키는 파업을 지지한다!

  글 – 세연 (노동당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철도, 지하철, 국립병원,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8만명 규모의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9월 중순부터 10월까지 공동파업을 준비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민영화 시도, 더 내고 덜 받는 국민연금 개악, 교통-에너지 등 공공요금 인상정책 등을 저지하기 위해서다. 공공부문의 노동자들은 … 더 보기 →
[외침] 파견법, 개악저지를 넘어 폐기로 나아가자

[외침] 파견법, 개악저지를 넘어 폐기로 나아가자

  글: 세연(경기도당 공동위원장)     1998년 IMF 경제위기 상황에서 노사정위원회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악법인 파견법이 지난 7월 1일로 25년이 되었다.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즉 파견법은 “불법파견을 합법화하여 뿌리 뽑고 파견노동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제정되었다. 하지만 ‘보호’는 명분일 뿐 자본의 요구인 노동시장유연화를 위한 제도일 뿐이다. … 더 보기 →
[외침]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와 지구 환경에 대한 회복할 수 없는 범죄이다

[외침]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와 지구 환경에 대한 회복할 수 없는 범죄이다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인류와 지구 환경에 대한 회복할 수 없는 범죄이다.      글: 김성수(노동당 대변인, 수원오산화성 지역위원회)     지난 2011년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한 강력한 지진은 매우 안타까운 자연재해였다. 하지만 이 사태는 자연재해에서 멈추지 않고 이어진 후쿠시마 핵발전소의 폭발과 함께 다량의 방사성 물질 누출이라는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만들어냈다.   이후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은 핵연료의 추가 폭발을 막기 위해 다량의 해수를 유입하여 냉각시키는 작업을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매일 140톤에 이르는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오염수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이 오염수를 수많은 수조에 저장해 오고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이러한 오염수의 저장이 한계에 다다르자 오염수 처리를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검토하던 중 가장 “저렴한” 방법인 바다로의 방류를 결정하였고, 국내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를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