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 선전전

 

 

지역에서 노동당의 정세에 대한 입장과 의제를 알리기 위한 경기도당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월에는 9일, 20일, 31일. 세차례에 걸쳐 ‘근로기준법 2/3조 개정’ ‘이태원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의 의제로 출근선전전을 했습니다. 이른 아침에 참석해주신 당원동지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자주, 당의 입장과 의제를 알리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기후정의활동가 캠프 참가

 

 

노동당 경기도당은 2022년, 기후위기의 현실과 이에 따른 불평등을 알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후정의를 실현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20여회의 ‘기후정의, 광장을 열어라’를 개최했습니다. 자본주의체제 하에서는 결코 기후정의가 실현될 수 없고, 지구는 공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기후정의는 노동당의 핵심의제로 다양한 실천사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경기지역에서 기후정의를 의제로 좀 더 급진적인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전국의 기후정의 활동가들이 이후 활동의 전망을 모색하는 자리인 ‘기후정의활동가캠프’에 함께 했습니다. 2023년에도 기후정의를 위한 지역활동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지역투쟁연대

 

 

– 물류노동자조직화 사업 연대

 

: 1월 14일, 다이소 물류센터지회 창립총회에 함께 했습니다. 1월 16일에는 쿠팡물류센터지회 쿠팡잠실농성장 지킴이를 했고,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월 24일에는 중앙당, 서울시당 등과 함께 농성장을 연대방문하고 당원동지들의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 중대재해 대응 사업

 

: 1월 26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년을 맞아 자본의 이해를 대변하는 개악을 중단하고, 온전한 중재재해처벌법의 적용을 요구하며 노동조합,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노동당 경기도당은 모든 노동자와 시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투쟁하겠습니다.

 

 

– 학교급식정상화와 중대재해 대응 사업

: 1월 26일, ‘학교급식정상화와 산업재해 추방을 위한 경기대책위’ 출범식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학교에서 일하는 급식노동자들은 사고와 근골격계 질환, 조리흄으로 인한 폐질환에 고스란히 노출되어 다치고 심지어는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꾸기 위해 노동조합이 나서서 투쟁하고, 시민사회단체들이 그 투쟁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당 경기도당도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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