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 파업이 아니라 총파업이라면 다르게 싸워야 한다

[세상읽기] 파업이 아니라 총파업이라면 다르게 싸워야 한다

파업이 아니라 총파업이라면 다르게 싸워야 한다     글: 건수 (노동당 경기도당 집행위원)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앞두고 있다. 양경수 위원장은 가장 위력적인 총파업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데, 민주노총의 주요 산별인 금속노조, 서비스연맹 등이 파업에 참가한다.   총파업의 요구는 최저임금 인상과 같은 현안도 있지만, … 더 보기 →
[세상읽기]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다!

[세상읽기]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다!

  전세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다! 글: 건수 (노동당 경기도당 집행위원)     재난이란 무엇인가. 코로나19 이후 우리는 일상적으로 재난안전문자를 받았다. 재난이라는 무시무시한 말과 다르게, 우리에겐 재난은 ‘띵~’하고 울리는 알람 정도로 여겨지게 된 것이다. 그러한 데에는 코로나19라는 재난과 우리의 일상을 맞추는 것에 성공한 탓이 있다. 반면에 해일이나 … 더 보기 →
[세상읽기] 돌봄의 시장화에서 돌봄 국가책임제로!

[세상읽기] 돌봄의 시장화에서 돌봄 국가책임제로!

※ 노동당 정책위원회에서 발행한 이슈페이퍼 <돌봄의 시장화에서 돌봄 국가책임제로!>를 요약한 글입니다.         돌봄이란?   돌봄노동은 흔히 어린이, 환자, 노인 등 약자를 부양하는 것으로 간주되곤 한다. 그리고 양육자, 자원봉사자의 무급노동뿐 아니라 보육·교육·의료 및 건강 관리 관련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유급노동 역시 돌봄노동이다. 그러나 … 더 보기 →
[세상읽기] 반대를 위한 반대도 괜찮다

[세상읽기] 반대를 위한 반대도 괜찮다

반대를 위한 반대도 괜찮다     글: 건수(노동당 경기도당 집행위원)     정치권 사이에서 여야갈등이 극단적으로 치달으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안 된다”. 정치권이 정책이나 사안을 두고 합리적인 토론을 통해 정치적 합의를 도출해야 하지, 세력의 이해관계를 두고 명분 없는 반대만 일삼으면 … 더 보기 →
[특집] 노동당 2023 정기당대회, 2개의 주요정치사업의제 선정하다 – ‘돌봄 지원 국가책임제’, ‘노조하기 좋은 나라 운동’

[특집] 노동당 2023 정기당대회, 2개의 주요정치사업의제 선정하다 – ‘돌봄 지원 국가책임제’, ‘노조하기 좋은 나라 운동’

노동당 2023 정기당대회, 2개의 주요정치사업의제 선정하다 – ‘돌봄 지원 국가책임제’, ‘노조하기 좋은 나라 운동’       “2022년 노동당은 상반기에 ‘단일한 사회주의 대중정당 건설 당대회’를 시작으로 대선과 지선을 연이어 돌파하고, 하반기에는 전국동시당직선거와 역사적인 사회주의 대회까지 달려왔습니다. 그리고 2023년,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합니다. 그것은 대중성 … 더 보기 →
[세상읽기] 2023 정세전망

[세상읽기] 2023 정세전망

  ※ 노동당 정책위원회가 제출한 ‘2023 정세전망’ 중 ‘국내 정세’ 축약본입니다.     1.경제   (1) 본격적인 경기침체   – 투자와 소비가 올해보다 더 위축될 것이며, 글로벌 경기침체로 수출전망도 어둡다.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정책기조로 말마암아 공공투자를 통한 경기 활성화도 기대하기도 힘들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과 … 더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