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당활동] 2023년 3월

[경기도당활동] 2023년 3월

■ 노동당 경기도당 2023 정기당대회       지난 3월 11일. 화창한 토요일 오후, 경기도당 대의원들이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에 모여 정기당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당대회에서는 먼저 대의원대회 직속기구인 예결산위원회(권미정위원장, 윤경옥위원, 홍성우 위원)와 당기위원회(백승연위원장, 고동민위원, 주형우위원)를 구성했습니다. 위원으로 선출되신 동지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어 2022년 하반기 사업평가를 채택하고 결산보고서를 승인했습니다. … 더 보기 →
[삶나누기] 프리즘처럼 집중하고 확대하는 운동

[삶나누기] 프리즘처럼 집중하고 확대하는 운동

프리즘처럼 집중하고 확대하는 운동     권미정(노동당 경기도당 중부지역위원회 당원)     며칠 전부터 서울의 좀 더 남쪽으로(서울 중심에서는 좀 더 멀어진) 단체 사무실이 이사를 하면서 출근 소요 시간이 조금 줄었다. 김용균 노동자의 죽음 이후 함께 펼친 투쟁과 사회적 관심을 잇고 확장해나가기 위해 단체를 … 더 보기 →
[경기지금] 탄압에 굴하지 않고

[경기지금] 탄압에 굴하지 않고

탄압에 굴하지 않고     주형우(민주노총 건설노조 경기남부본부 중서부건설지부 조합원, 노동당 경기도당 안산 지역위원장)     건설노조 탄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권은 안산에도 공안 탄압의 손길을 여지없이 뻗었습니다.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지부장이며 당원인 김호중 동지, 전 지부장인 김태범 동지, 김대진 동지 3명의 동지가 구속수감되었습니다.   정부는 건설노조와 … 더 보기 →
[외침] 에너지값 폭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민주적·생태적 공공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외침] 에너지값 폭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민주적·생태적 공공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에너지값 폭등,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과 민주적·생태적 공공경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노동당 정책위원회     2023년 연초 최대의 화젯거리는 단연 난방비 폭등이었다. 올해 1월 기준 가정 난방비가 1년 사이 34% 올랐으며, 도시가스 요금과 전기 요금은 작년 대비 각각 36.2%, 29.5% 상승했다. 연료 물가 전반으로 볼 … 더 보기 →
[경기지금] 연대의 힘으로 성평등 조례를 지키자!

[경기지금] 연대의 힘으로 성평등 조례를 지키자!

연대의 힘으로 성평등 조례를 지키자!     글: 성희영(경기여성연대 사무국장)     지난 달 27일, 국민의 힘 초선 의원인 서성란 의원이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입법 예고안은 ‘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명칭을 ‘경기도 양성평등 기본조례’로 변경하고 조문에 성평등 용어를 양성평등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 더 보기 →
[외침] 이태원 참사와 윤석열의 법치주의

[외침] 이태원 참사와 윤석열의 법치주의

  이태원 참사와 윤석열의 법치주의     글 : 건수 (노동당 경기도당 집행위원)     사진: 경향신문, 한수빈 기자     이태원 참사가 100일 맞은 날 유가족은 이상민장관 퇴진의 요구를 분명히 했다. 그럼에도 이상민 장관은 자진사퇴 의사가 없다고 밝혔고, 그를 임명한 윤석열 대통령은 퇴진 … 더 보기 →
[경기지금] 학교급식노동자의 절절한 외침에 함께하자

[경기지금] 학교급식노동자의 절절한 외침에 함께하자

  학교급식노동자의 절절한 외침에 함께하자!     글: 한승현(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조직국장)       한국의 무상 급식, 세계 최고 수준? 시행 초기 재원, 무상 유·무 등 많은 시행착오와 문제들이 있었지만, 현재 학교 집단 급식(이하 급식)은 모든 학생에게 위생적이고 좋은 영양의 식사를 무상으로 … 더 보기 →
[외침] 다른 내일은, 오늘의 문제를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화물연대 파업과 건설노조 탄압에 맞서

[외침] 다른 내일은, 오늘의 문제를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화물연대 파업과 건설노조 탄압에 맞서

  다른 내일은, 오늘의 문제를 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화물연대 파업과 건설노조 탄압에 맞서     글 : 건수 (노동당 경기도당 집행위원)     사진: 노동과 세계, 김준 기자     화물연대 파업이 성과 없이 종료되었다. 이로써 화물연대 파업의 요구였던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는 실현되지 않았다. … 더 보기 →